나도 작가

akadosdkdvkd
2015.04.06


♥준이의 소풍 가는 길♥
오늘은 준이의 소풍날 이예요.
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가지고
랄라라 랄라라 노래를 부르며 소풍을 가요.
폴짝폴짝 청개구리가 다가와 말해요.
“준이야! 소풍 가니? 나도 맛있는 거 먹고 싶어.”
준이는 동글동글 청포도를 청개구리에게 주었어요.
훨 훨 노랑나비가 다가와 말해요.
“준이야! 소풍가니? 나도 맛있는 거 먹고 싶어.”
준이는 길쭉길쭉 노란 바나나를 노랑나비이게 주었어요.
포르르 빨간 무당벌레가 다가와 말해요.
“준이야! 소풍가니? 나도 맛있는 거 먹고 싶어.”
준이는 씨가 톡톡 빨간 딸기를 검은 점이 톡톡 있는 무당벌레에게 주었어요.
친구들과 꽃동산에 도착한 준이의 도시락에는
동글동글 안경 쓴 아빠 주먹밥
뽀글뽀글 곱슬머리 엄마 주먹밥
생글생글 귀염둥이 준이 주먹밥이
가지런히 누워 웃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