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
맘&앙팡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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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3편] 심심한 아기 고양이 베베
재미있는 추석 이야기를 들려준 세 번째 엄마 동화작가는 세 살 아들과 뱃속에 둘째를 가진 서선영씨(30세)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어린 시절 추석에 얽힌 추억을 들려주고 싶어 <맘&앙팡> 엄마꿈틀 동화작가에 응모했다. 임신 중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으며 힘들었지만 동화를 쓰는 작업은 가뭄에 단비처럼 촉촉하고 설레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