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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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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17편] 거실 정글

열일곱 번째 엄마 동화작가가 된 박한샘(34)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직장맘입니다. 평소 사랑스러운 두 살, 여섯 살 두 딸과 즐거운 이야기를 하다보면 재미난 동화를 만들곤 한답니다. 이번에 <맘&앙팡>에 동화가 실리게 되어 딸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갖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는 그녀는 동화처럼 아이들과 집에서 뱀놀이를 꼭 해보시길 추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