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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맘&앙팡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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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화 21편] 다행이야


스물한 번째 엄마 동화작가 김수민(31세)은 다섯 살 딸과 생후 6개월 아들을 둔 엄마다. 잠투정이 심한 아이를 밤새도록 달래다 운 적도 많은
데, 어느 날 조용히 잠든 아이를 보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에 대해 생각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아이들에게는 연약하지만 강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