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
맘&앙팡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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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드는 동화] 어디를 닦아줄까?
여기 작가는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좀 더 많은 이들과 소통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아빠 그림책이라면 열광하는 ‘열성팬’ 아들과 딸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든다. 종종 즉석에서 그림책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도 한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혹부리 영감 혹 뗐다> <나는 나>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등이 있다. 이달에는 이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를 설득하는 아빠의 일상을 재미있게 그려 ‘엄마꿈틀’ 동화편에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