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에서 이쪽 팔은 필요 없는가 보다고 느끼면 최소량의 열량만 빼고 없애거든요. 우리 몸은 이렇게 자동이에요. 오토매틱이에요. 머리도 똑같아요. 뇌도 촬영해서 에너지가 돌면 시냅스가
뻗는다. 시냅스가 뻗으면 문제해결능력이 생긴다. 바로 이 얘기입니다. 아주 단순한 원리죠. 그러면 손은 운동하면 좋아지는데 뇌는 어떻게 하면 좋아지냐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붉어지냐는 거죠. 그걸 사고력이라고 그래요, 생각이에요. 생각을 하면 돼요. 그런데 얼마큼 생각하면 되느냐?
학습지 몇 개, 퍼즐, 조립식 몇 개 했다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10개 들고 1% 힘이 남았을 때 하나 더 들려고 바등바등 노력하는 것만큼 생각하면 뇌가 좋아져요.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혹시 호랑이 보셨나요? -호랑이 봤죠. -지금 뇌를 촬영해 보면 엄청 붉어질까요, 조금 붉어질까요?
조금 붉어지죠. 그까짓 것 호랑이 봤다고 엄청 붉어져. 그럼 환자지. 그럼 여기 호랑이 잡는 방법 말해 보세요. 첫째, 어떻게 잡아요? 총으로 잡는다, 빨리빨리 알려줘, 안 나오면. 총으로 잡는다.
둘째, 덫으로 잡는다. 셋째, 뭘로 잡아요? 지금 이분 뭐하고 계세요? 생각. 2개 들었죠. 내가 아령 드세요 한 거예요. 하나, 총으로 잡는다. 둘, 덫을 놔서 잡는다. 셋, 들어요, 못 들어요? 못 들잖아요. 그런데 내가 또 그랬어요. 지금 뭐하고 있어요? 생각하잖아요. 지금 여러분들 전체 뇌를 촬영해 보면 누가 가장 지금 붉을까요, 이중에서. 당연히 이분이죠. 그렇죠? 저쪽 끝에 있는 분 붉어요, 안 붉어요? 설마 나 시키려고 이러고 앉아 있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여기가 학생이고 내가 교사인데 1년 내내 너 또또또 이렇게 하고 나머지는 문제 풀어라고 해 봐요. 이 친구만 하나 더 들려고 바등바등 노력한 거고 다른 사람들은 놀다 간 거예요. 왜? 설마 나 시키려고, 놀았잖아요.
바로 이 이론이에요. 뇌는 이렇게 많이 생각하도록, 그래서 뇌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끄집어내는 거예요. 에듀케이션. 유아교육에서 뇌발달은 에듀케이션. 아이가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거지, 엄마가 대신 생각해서 말해 주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유치원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을
어떻게 일일이 다 물어봐요? 그럼 잘 보세요. 여러분의 모든 뇌를 촬영을 했더니 이분이 가장 뇌가 붉죠. 그 다음 붉은 사람이 누구일까요? 주변. 내가 주변에 있는 사람 절대 안 시킬 거야.
그런데 본인들이 다음에 나야, 이래서 막 붉어져요. 다시 말해서 뇌는 정답을 말할 때 좋아지
는 게 아니라 정답을 말하려고 생각할 때 좋아진다. 얼마큼 생각? 많이요. 그래서 생각의 종류가 5가지가 있다. 전 시간에 잠깐 비췄지만 말하는 사고력, 어떻게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말을 그냥 말을 잘 하는 게 아니에요. 창의성 있게 말을 하는 사람이 아주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