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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공부할 때 잡념이 생겨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2015.11.09 성장/발달 부모교육


"지금 물어보는 게 공부하는 집중력을 물어보네요. 그렇죠? 아까 조립하는, 게임하는 게 다 다르다고 그랬죠. 지금 공부할 때 이 공부 자체에, 선생님 말씀 듣는데 자꾸 생각이 다른 데로 가잖 아요. 그게 집중력이 약하다 그러는데 사실은 집중력이 약하면 집중력 올리는 훈련을 먼저 하는 게 아니라 왜 이 아이가 집중력이 약하게 됐는가를 찾아봐야 돼요. 예를 들어서 집중력이 약한 것은 습관이 잘못 들었다. 여러분, 우리 집 가정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혹은 11시까지 촬영을 했다고 가정해 봐요. 몰래카메라로. 그리고 그걸 전문가가 분석했을 때 보고 야, 이 집은 박사 나오겠다. 그럼 박사 나와요. 그런데 집안이 조용해. 웬일인가 봤더니 모두 TV 앞에 앉아서 조용해. 이 집 박사 나와요? 안 나와요. 아이는, 뇌는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그것만 갖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유형 중에서 생각은 있는데 말이 안 나와. 야, 나 반장할게. 싫어, 내가 할 거야. 말이 나가요, 안 나가요? 나와야 되는데 안 나가니까 뭐 받아? 스트레스 받죠. 산만해져요. 그렇죠? 또 내가 반장하고 싶어. 야, 나 반장 찍어. 애들이 너 싫어, 안 시켜. 얘는 똑똑한데 친구들이 안 따라줘요. 뭐 받아요? 스트레스 받죠. 그렇죠? 여러분, 스트레스 받는 거. 엄마가 하기 싫은 공부를 계속 앉혀놓고 공부. 뭐 받아요? 스트레스 받죠. 그렇죠? 우리 뇌는 여러 가지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스트레스가 나타나는 증세가 심하면 틱이라고 그래요. 틱은 스트레스가 방아쇠를 당겨주는 거거든요. 틱 전 단계를 산만하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틱이면 병원에 가면 치료를 하죠. 그렇듯이 산만한 걸 고치려면 지금부터는 성인들은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은 자기와의 싸움이에요. 내가 얼마큼 손, 다리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가. 시간을 재놓고 내가 이만큼 앉아 있었더니 딴생각 되더라. 조금씩조금씩 늘려요. 그것을 어린아이들은 엄마가 옆에서 잡아주는 거예요. 물론 어린아이들은 스트레스 받는 걸 차단시키지 않으면 물은 새는데 계속 닦으면 뭐하냐고요. 물새는 걸 먼저 잠가줘야 되죠. 우리 아이가 어디에 스트레스 받는지를 잘 한번 관찰해 보는 거죠. 본인도 분명히 산만해졌을 때는 어렸을 때 스트레스 받았던 요인이 있었을 것이고요. 지금부터라도 고치려면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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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홍양표

전문가 직업: 두뇌학자

방송부제: <금요스페셜-만나고~>홍양표교수의´좌우뇌의균형을잡아라´2

방송일자: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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