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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사회성이 떨어지는 우리아이, 괜찮을까요?

2015.11.12 성장/발달 심리상담 부모교육


"우리는 사회성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선천적, 후천적 그건 별로 생각하지 못해요. 우리가 그건 그냥 눈치껏 가르치지도 않잖아요. 눈치껏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아이들은 어떤 사회성의 능력을 다 갖고 태어날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그것은 큰 오해가 되세요. 사람은 완벽하게 골고루 된 발달을 보이는 사람은 정말 드문데요. 대충은 얼추 맞기 때문에 적응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어떤 아이들은 보면 언어 능력이 특별히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고 또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있는 것처럼 사회성능력도 본디 떨어지는 아이들이 존재해요. 특히 이제 이렇게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보면 어려서 매우 예민했던 아이들이 대부분인데요. 워낙 예민하다 보니까 좀 낯설거나 강한 자극에 아이가 굉장히 위축이 되게 돼요. 그래서 낯을 많이 가리기도 하고.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그것을 낯을 가리는 걸로 울며 보채면서 신호를 보내는 애들도 있고 어떤 애들은 그냥 꿋꿋이 혼자 참아요. 내가 그냥 안 보면 되지. 그래서 자꾸 회피를 하고 자기 세계에 더 빠지려는 아이들이 있는데 종혁이도 그런 유형의 아이라고 현재로서는 보여져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 어려서부터 어머님이 키우기 되게 어렵고 예민했던 부분들이 사회적으로 아이가 쉽게 좀 낯설거나 자극적인 상황에서는 쉽게 불안을 느끼게 하는 하나의 소인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여지는 거죠. 이런 아이를 키울 때는 우리 아이가 사회적인 상황에서는 재빠르지 못할 수 있다, 판단이 조금 잘 안 될 수도 있다라는 걸 인지하셔서 잘 가이드를 해 주셔야 되는데 많은 분들이 그런 이해가 없어요. 그냥 알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마다 자꾸 지적을 하고 이렇게 되면 아이는 더 막막해지면서 불안감이 올라와요. 그래서 가정에서 양육태도를 보실 때 아이의 문제를 인지하시고 지적은 되게 많이 하셨는데 상대적으로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 하는 거야, 이럴 때는 보통 사람들은 이런 반응을 해, 하는 식의 지도는 많이 부족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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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이보연

전문가 직업: 아동심리전문가

방송부제: <우리아이 문제행동과의 한판승>˝눈을 마주치지 않아요!˝

방송일자: 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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