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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우리 아이가 따돌림 당할까봐 걱정돼요

2015.11.19 부모교육


"그중에서도 또 우리 아이는 너무 소심하거나 너무 조용한데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요. 저희 학급에서 보면 경험상 꼭 이렇게 조용한 친구들이 서너 명씩 있어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막 활기차게 축구 하러 나가자 하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조용한 친구들은 그런 친구들끼리 조용히 앉아서 조근조근 이야기를 한다든가 다른 놀이활동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성격이 조용하다고 해서 따돌림을 당한다는 염려는 안 하셔도 되고요. 공부를 너무 못 해서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이런 염려를 하시는데요. 학습적인 부분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단지 어떤 부분에서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냐 하면 너무 잘난 척을 심하게 한다거나. 시험을 봤는데 나 100점 맞았는데 너 몇 개 틀렸어? 너도 하나 틀렸어? 이렇게 친구 좀 기분 나쁘게 하는... -좀 얄밉다. -그런 친구들이 있다거나 아니면 너무나 인지력 수준이 발달되어서 어휘가 아이들이 이해를 못 하는 어휘를 쓰는 친구들, 오히려... 또 반대로 아직도 유아 단계의 언어를 쓴다든가 아니면 친구들의 놀이활동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 놀이에 끼어들지 못하는 경우, 이런 경우들이 발생을 해서 딱히 얘를 굳이 왕따를 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활동에서 잘 적응을 못하게 되다 보니까 조금 소외당하는 그런 경우들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아니고요. 점차적으로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담임선생님께서도 많이 노력을 하고 아이들을 점차적으로 더 알게 되면서 이해도 하게 되고 그렇게 되니까 걱정을 안 하셔도 되고요. 우리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공부나 이런 학습적인 면보다는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그 다음에 내가 좀 싫어도 좀 참을 수 있는 마음, 그 다음에 막 잘난 척하고 싶어도 겸손할 수 있는 마음. 그런 것들을 가르쳐주시는 것이 훨씬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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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정수연

전문가 직업: 선생님<동의초등학교>

방송부제: <SOS! 공부 환경을 점검합니다>´새학년 준비는 이렇게!´

방송일자: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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