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EBS 60분 부모

초등학교 들어가는 우리 아이, 아직도 용변을 가리지 못해요

2015.11.19 부모교육


"꼭 1학년이나 2학년 친구들 가르치다 보면 1년에 한두 번씩은 소변을 보는 친구들이 있죠, 옷에다가. 또 어떤 경우가 있었냐 하면 참다 참다 화장실 가는 게 너무 창피하니까 말을 못 하고 있다가 급해서 딱 말해서 나가는데 화장실 앞에서 싸는 친구, 이런 친구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것이 선생님이 우선은 그 아이의 자존감이 상하지 않도록 잘 배려를 하시고요. 불가피하게 옷을 갈아입혀야 하니까 학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게 되는데요. 맞벌이 부부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학교에 못 오세요. 그렇게 되면 학급 대표 부모님께 아이들은 사이즈가 거의 비슷비슷하니까 다른 친구의 옷을 가지고 와서 갈아입히고요. 그 다음에 아이들이 놀릴까 봐, 친구들이 놀릴까 봐 걱정하시는데 우리 저학년 친구들의 장점이자 단점은 하나, 둘, 셋 하면 잊어버려요. 어제 있었던 일도 금방 잊어버리고 그러니까 기억하면서 그 아이를 계속 놀릴까 염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잘 감싸주시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시는데 한 가지 이제 부탁의 말씀을 드리자면 유치원처럼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여벌 옷 하나쯤은 사물함에 넣어주시는 게 훨씬 좋겠습니다. 그리고 용변보다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체험학습을 가게 되면 우리 친구들이 많이 토를 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버스라는 제한된 공간에 있기 때문에 옆 친구가 토하면 줄줄이 5명, 6명이 토를 해요. 그러니까 꼭 멀미약 챙겨주시고 이제 검은 비닐봉지 그리고 물티슈, 이런 것들을 챙겨주시면 훨씬 좋겠습니다."

[태그]EBS, EBS육아학교, EBS60분부모, 60분부모, 부모, EBS부모, 새학년, 새학년준비, 초등학교, 초등학생, 용변, 여벌옷, 체험학습, 토, 멀미약, 비닐봉지, 물티슈, 부모교육, 엄마교육, 아빠교육, 정수연, 정수연선생님, 동의초등학교, 정수연인터뷰

전문가 이름: 정수연

전문가 직업: 선생님<동의초등학교>

방송부제: <SOS! 공부 환경을 점검합니다>´새학년 준비는 이렇게!´

방송일자: 2010-03-01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