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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스스로에게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법

2015.11.16 놀이/교육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과 학부형들은 가고 싶은 대학교가 있습니다. 꿈의 대학교가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100% 다 갈 수가 있습니까? 아마 가는 건 5%, 아니면 2% 정도밖에 못 가요. 중요한 건 나머지 98%는 모두 다 엄마들한테 잔소리 듣고요. 너는 공부 못해, 너는 멍청해.이걸 10대 동안 20살이 될 때까지 엄마한테 듣습니다. 자신감이 없어질 대로 없어져서 졸업을 하게 돼요. 결국 그 자신감을 누가 죽이고 있느냐? 보세요, 따라해 보십시오. 애 믿은 엄마. 에디슨 엄마. 자기 아이가 학교에서 무시받고 퇴학당했을 때 에디슨 엄마는 그 아이를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애가 100점을 맞아와야만 칭찬을 하는 엄마가 있습니다. 전교 1등을 해야만 안아주는 엄마가 있습니다. 진짜 통이 큰 엄마는 수학 40점을 받아도 괜찮아, 잘 했어. 10점의 4배야. 20점의 더블이야.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보는 엄마. 그 엄마 밑에서 아이가 멋진 아이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아이들한테 해 주는 말 중의 하나가 너희들이 다 서울대 갈 수 없다. 너희들이 다 하버드 갈 수 없다. 하지만 못 간다고 해서 너희들이 멍청이 절대 아니다. 그리고 못 간다고 해서 꼭 성공 못 하는 거 아니다. 사회에 나와보면 정말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게 됩니다. 그런데 10대 때 자신감을 엄마들이 죽여놓고 선생님들이 죽여놓는다면 그 애들은 사회에 왜 나와야 되나요? 왜 나오셨나요? 그렇게 야단칠 거였다면. 애들한테 저는 그 결개를 풀어주려고 이렇게 강연을 많이 합니다. 너희들은 뭐든지 할 수 있다. 아버지께서 그러셨어요. 네가 중3인데 네가 어떻게 하버드를 가? 하면 저희 어머니는 네가 하버드를 왜 못 가. 네가 뭘 못 해. 저는 이 말을 여러분의 아이들한테도 우리 아이들한테 해 주고 싶어요. 네가 뭘 못 해. 좋아, 학벌은 네가 못 딸 수 있어.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야. 네 공부를 선택하고 거기에 매진을 하면 보세요,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서태지. 서울대 음대 나왔나요? 줄리어드 나왔나요? 아니에요. 임권택 감독님, 아닙니다. 학교 좋은 데 안 나왔습니다. 빌 게이츠 중퇴생이고요. 스티브 잡스 다 중퇴생입니다. 저도 중퇴하려고 했어요, 대학교 4학년 때. 하버드대 막상 들어가고 나니까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중퇴생이구나. 정말입니다. 그래서 그때 부모님한테 저 중퇴하겠습니다 했더니 부모님이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제가 좀 돈을 뜯었죠. 졸업해 드리는 대가로 돈을 좀 내십시오. -졸업할 수 있으면 졸업하는 게 나은 거죠? 일부러 중퇴할 필요 없고. -그런데 저는 그래요. 한편으로는... 뭐냐하면 학벌이라는 것에서 해방이 돼야 된다라는 겁니다. 아이들을 낳아서 너는 학벌 없으니까 너는 이제 인생 끝났어. 계속 그걸 세뇌하면 그걸 믿게 된다는 거예요. 막상 그런 얘기를 아이들한테 하니까 애들은 벙찌는 거예요. 와서 하버드 가라 할 줄 알았는데 학벌이 다가 아니라 진짜 공부를 해야 되고 네가 뭘 하고 싶은가.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곡력이 진짜 창조력이고요. 글을 쓸 수 있는 작문력이 진짜 창조력입니다. 우리는 문제에 미쳐 있어요. 문제집 풀이. 답, 정답 외우기. 하지만 우리는 인생에는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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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켄트김

전문가 직업: 교육 강연가

방송부제: <금요스페셜-만나~~>켄트 김의 ´세계 리더로 키우는 시간관리법´

방송일자: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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