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있습니다.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국어하고 수학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수학 같은 경우는 얼마나 꾸준히 문제를 접했는지에 대해서도 달라질 수 있으니까 사회하고 과학 같은 경우에는 사회는 지역교과서, 그리고 과학은 실험관찰책이라고 하는 게 같이 부록처럼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평소에 수업시간에 요점정리와 그리고 중요 표시 같은 것을 꾸준히 해 놓은 다음에 그리고 시험기간에 미리 꼼꼼하게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했던 것들을 짚어가면서 공부하는 게 중요하고 또 각 담임선생님들께서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평가를 꼭 보십니다.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서 사인을 받아오게 하는데요. 이거 점수만 보지 마시고 집에서 틀린 것들 다시 한 번 짚어주시고 시험기간에는 틀린 것들 위주로 다시 한 번 훑어보시고 이렇게 하시면 성적이 껑충 뛸 겁니다. -부모님들이 좀 챙겨주셔야 할 것 같고요.-김범준 선생님이 어휘력 말씀을 하셨는데 요즘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는데 다독을 하고 어휘가 약해서 문제를 해석 못 하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합니다. -읽기만 하는 거죠. -수학문제도 과거처럼 연산만 나오지 않잖아요. 요즘에는 말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특히 최근에는 주관식, 논술형 문제를 더 강화한다고 하는데 어휘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될 것 같고 시험 자체도 훈련에 의해서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시험 보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아이들이 제일 많이 틀리는 것 중의 하나가 다음 중 잘 설명한 것은, 잘못 설명한 것은? 이거 잘못 읽어서 틀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엄마들이 굉장히 화가 나죠, 일단. 주의력도 없어 보이고. 그런데 그 세심하게 살피는 것까지가 다 실력이거든요. 뿐만 아니라 문제를 푼 다음에 항상 검산하고 검토하는 습관. 그리고 시험시간에 다 풀었다고 해서 딴짓 하지 말고 그 시간만큼은 자기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평가받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