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이 아무리 신경을 쓰고 좋은 재료라고 하더라도 알러지를 일으키는 원인이라면 이건 알러지를 일으킵니다. 아무리 1만원짜리 달걀 하나라도 달걀에 알러지가 있는 아이라면 알러지를 일으키는 거예요. -결국은 아까 선생님께서 우리 상혁이 같은 경우에는 감귤을 먹으면 안 좋은데 친
환경 감귤을 먹는다고 좋냐, 그건 아니라는 거죠. 친환경이라도 상혁이한테는 분명히 알러지 반응이 있다는 거죠. -기능성과 재료는 다른 말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알러지로 얘기하게
된다면 엄마들이 많이 신경쓰시는 게 더 좋은 걸 주겠다고 해서 친환경, 또 이제 비누를 쓸 때도 어떤 동호회나 친환경에서 만든 것, 로션도 그렇게 하게 되는데 이거는 재료가 좋다는 것이죠, 기능이 있다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저희가 아토피나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 식단을 얘기하고 짜고 드릴 때는 몇 가지 원칙이 있어요. 첫번째 그 철에 맞는 것. 두번째 신선한 것. 세번째 조리과정에 대한 첨가물에 대한 것. 이게 더 중요하게 되는 것이지 무엇을 쓰느냐는 우선 그 후차적. 나오는 친환경이고 알러지에 안전한 친환경이다, 그럼 더 없이 좋겠죠. 그러니까 친환경이 나쁘다라는 것이 아니라 개념이 다르다, 그렇게 이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