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다음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자가진단도 좀 차트로 준비를 해 봤는데요. -비염에 대한 것도. 알러지에 대한 것은 대부분이 가장 중요한 건 병력이에요, 병력. 어느 순간 갑자기 뚝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아토피라든지 두드러기라든지 어떤 과거에 병력이 있었는지. 또 부모님에서 어떤 유전적인 것을 받았을 테니까 가족력은 있었는지.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특징적인 어떤 조건이 있어요. 계절적인 조건이 있다든지 아니면 집안에서도 어떤 시간대 조건이 있다든지 주기율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좀 의료적인 것이 체계화된 나라에서는 알러지 지도가 있어요. 보면 이 지역에 가지 마라. 빨간색, 이 지역에 가면 조심해라 노란색, 여기는 안전한 곳이야 파란색... 그러니까 그 곳을 피하면 알러지가 줄어드는 거죠.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데가 있으면. 물 좋고 산 좋은 데 가 있으면 아이들이 많이 좋아지잖아요. 어떤 주기율이 있습니다. 봄에 심한 아이, 여름에 심한 아이, 분명히 있게 되고. 또 하나 아이들이 왔을 때 관상을 봅니다. 엄마가 아무리 비염이라고 하더라도 보고 이 아이는 알러지 아니에요. 아토피 아니에요, 비염 아니에요. 말씀을 드리게 되는데 눈 밑에 우리 여성분들 기미 생긴다고 하듯이 다크서클하고는 조금 다르게 푸르스름한 빛을 띠게 되고. 그리고 코를 계속 문지릅니다. -맞아요, 우리 애도 한참 했어요. -문지르다 보니까 이 안이 까무잡잡해지거나 물고기 비늘처럼 됩니다. 그렇게 되고 코 주변으로 비비거나 눈 주변을 비비게 되면 코 비비는 증상을 보이게 되고 아까 상혁이 얘기했듯이 입 벌리고 자거나 무호흡증을 보이게 되고. 그래서 그런 아이들 목 뒤를 보게 되면
목 뒤로 코가 흘러들어가는 후비루라고 해서 그런 게 보이기도 하고 특징적인 게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심하죠, 코가 뒤로 흘러들어가니까. 그런 증상들을 보이게 되는데 뭐는 보이고 뭐는 안 보이고 이 개념보다는 이런 소견을 쭉 보이게 되면 그때는 비염을 염려해 본다 하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