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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스크린으로 책 읽는 방법을 보여주고 읽어주는 건 관장님 아이디어인가요?

2015.11.23 책읽기 놀이/교육


"아이디어라고 하기는... 예, 그것도 역시 아이들에게서 배운 건데요. 일본의 아동문학가 한 분이 책에서 그런 얘기를 쓰셨어요. 한 아이에게 텔레비전을 보고 또 이렇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랬는데 아이가 책 읽어주는 걸 좋아하니까 왜 그러냐고 했더니 텔레비전은 나를 안아주지 않잖아 그렇게 얘기했는데 좀전에 녹음기 말씀하시니까 그 생각이 납니다. 그러니까 좀전에 이제 영상으로 보셨지만 두 분처럼 특별히 이렇게 타고난 좋은 목소리와 재능을 갖거나 이런 사람들이 아닌 데도 그냥 이웃 아줌마들이, 저희는 다 아줌마라고 부르거든요. 그래서 아줌마들이 그림책을 한장한장 사진으로 담고 그걸 그냥 엄마 같은 목소리로 읽어주는데 그걸 시작했던 것도 아이들이 처음에 도서관을 열고 책을 읽어주니까 정말 좋아했어요. 저도 믿기 힘들 만큼. 아, 이렇게 아무나 책을 읽고 있으면 와서 무릎에 기대고 어깨에 기대고 서로 그림을 보려고 그래서 그때 커다란 그림책이 있으면 좋겠다. 이 아이들이 다 같이 볼 수 있게.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환등기였고 그 환등기 한 대를 사고 모두가 온 세상을 얻은 것처럼 좋아서 아이들이 몇 명만 모이면 스크린을 펼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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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박영숙

전문가 직업: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방송부제: <금요스페셜-만나고~> 느티나무 도서관, 박영숙 관장 2

방송일자: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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