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은 눈으로 보고 비슷한 거. 아까 6 쓰다가 좀 헷갈리잖아요. 그런 거, 또 엄마가 3인지 4인지 말해 주면 그걸 구분해서 학습해야 할 텐데 그런 총체적인 것이 이루어지는 게 학습인데 아
이가 발달이 늦은 아이들은 그것들을 조금 천천히 그 애한테 맞춰서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굉장히 어려운 공부를 자기한테 상황에 맞지 않은 것을 하다 보면 자꾸 못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또 불안해하거나 하게 되면 이런 여러 가지 감각정보가 통합이 더 안 돼요. 그래서 더 헷갈리고 그냥 머리가 그냥 까매지고 그런 상황이 나와버리죠. 그리고 나중에는 숫자만 봐도 이거 내가 못 하는 건데. -아예 하고 싶지 않아지고. -그렇죠. 그게 더 훨씬 위험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