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대영이가 처음에 굉장히 순한 아이였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동생 태어나고는 그런 행동이 생겼다고 하는데 동생이 보통 이 아이가 대영이가 만 2세 그때쯤 태어났죠, 그렇죠? -30개월쯤... -그러니까 한 2세 막 넘어가서 태어났잖아요. 그러니까 이때가 말을 잘 듣던 아이들도 원래 말을 잘 안 듣고 엄마한테 저항하고 하는 그런 시기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게 정말 동생이 태어나서 엄마 양육태도가 바뀌어서 그런 건지 발달상황에서 지금 조금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건지는 앞으로 우리가 더 감별해 보는 것은 필요하겠는데요. 어쨌건 이런 상황에서 엄마의 양육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