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게 이 책에 행동을 3번 하면 과잉보호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그게 있으면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그런 게 없죠. 우리가 과잉보호냐, 아니냐를 이해할 때는 아이를 봐야 돼요. 첫번째 아이가 몇 살이지? 두번째 이 나이라면 아이가 무슨 욕구를 갖고 있지? 이걸 잘 보셔야 되고 세번째, 내 아이 성향은 뭐지? 이 세 가지를 잘 살펴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해 주고 싶은 것을 해 주면, 해 주는 것보다 이 세 가지에 적절하게 맞춰서 양육태도를 조절해 주시면 과잉보호를 하실 수 있는 위험에서 많이 벗어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 아, 이때는 애가 너무 예뻐, 내가 막 다 해 주고 싶어. 그래서 해 주게 되면 이건 과잉보호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좀 많아집니다. 그러니까 관심을 엄마가 아니고 아이에게로 많이 맞추시는 것, 이게 과잉보호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키포인트다, 이렇게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