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성분인 경우에 대개 술 종류에 따라서 잔이 다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정해져 있는 잔으로 한 잔 정도는 젖을 먹이시는 가운데도 허용이 되거든요. 그래서 맥주 같으면 맥주 한 잔. 포도주면 포도주잔으로 한 잔,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대개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의 평균적인 체격을 본다면 한 50kg, 60kg 사이 된다고 가정을 하면 엄마가 술을 그렇게 한 잔을 드시고 나면 어머니 체내에서 알코올이 나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대개 2시간 반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댁에서도... 그렇다고 매일 드시면 안 되겠지만 술 생각이 나시고 하면 드실 수 있는데 가능하면 아기를 젖을 먹이신 다음에 바로 술을 한 잔 드시게 되면 그게 나가는 데 2시간 반이면 그 다음 아기 수유시간이 대강 맞아들거든요.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편안하게 드실 수 있겠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회식을 한다 그럴 때 직장동료들은 새로 출산휴가 마치고 들어온 자기 동료가 젖을 먹이고 있는 수유모라는 사실을 별로 인식을 안 하거든요. -그렇죠. -그냥 휴가 들어가기 전에 그 동료가 다시 그냥 왔을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럴 때는 미리 이제 모유를 미리 짜서 집에 좀 보관을 해 놓으시고 다른 아기를 봐주시는 분이 젖을 먹이도록 하시고 어머니는 회식자리에 방해되지 않을 만큼 술을 드셔도 될 거고요. 단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술이 몸 밖으로 나가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드신 양에 따라서 더 수유를 안 하는 기간이 길어지겠죠. 그래서 술 좀 드셨다 하면 취기가 완전히 가실 때까지는 젖을 먹이지 말고 계시고 충분히 취기가 다 가신 다음에 젖을 다시 물리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실 수가 있죠. -그래도 폭탄주 같은 건 안 되겠죠?
-깨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농담삼아 저도 강의 때 폭탄주도 드세요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술 마신 양에 따라서 수유하는 참아야 기간이 길죠. 길어지니까 어머니가 요령껏 하시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