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실은 아이의 공격성이나 충동성이나 이런 부분들... 아이가 지금 사실 공격적으로 행동한다고 하지만 의도를 가지고 남을 해하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행동을 공격성, 이렇게 보기보다는 충동성이라고 이야기를 바꿔서 이야기하시는 게 더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일단 어머님이 이거는 오래 이렇게 하실 수는 없어요. 그런데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한 3개월만 이렇게만 해 보세요. 그러면 좀 어머님이 한숨이 돌려지실 거예요. 어떻게 평생 이럴 수는 없으니까. 엄마가 아이 근처에 있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해 주려면. 그런데 항상 현준이가 사고를 칠 때 보면 엄마를 벗어나 있을 때예요. 그래서 조금 3개월만 어머님이 아이 근처에 있어서 빨리 빨리 아이의 행동을 조절해 줄 수 있도록. 그런데 어떻게요? 아, 그렇구나. 그런데 여기까지만, 이거 해 주시는 거.그리고 두번째로 현준이가 지금 신체놀이는 엄마하고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준이가 조금만 더 보강될 수 있는 놀이는 역할놀이가 보강되면 더 좋겠거든요. 그래서 아까 저랑 대화하는 거 잘 보셨죠? 그럴 때 그런데 현준아, 이건 지금 어떻게 되는 거야? 그러면 비행기는 어떻게 되는 거야? 이렇게 해서 다른 데로 가버렸을 때 그 놀이를 다시 집중할 수 있게끔 좀 끌고 들어오시는 거. 이런 것들을 같이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세번째, 이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렇게 충동적인 아이들한테는 보상과 처벌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좋습니다. 한참 지나고 난 다음에 너 아까 그거 너무 잘 했어, 이거 아무 소용이 없고요. 뭐요, 이렇게 되고. 너 아까 그래서 엄마가 너무 화났잖아. 뭐요, 이렇게 되거든요, 아이들이요. 그러니까 바로 그 시점에서 하셔야 되는데요. 보상은 너 이러면 엄마가 블록 사줄게, 이러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되시니까요. 그럴 때 보고 웃는 거, 머리 쓰다듬어주시는 거, 이렇게 탁탁 쳐주시는 거. 아유, 해냈어. 애썼네, 이런 게 보상입니다. 그런데 처벌은 뭐냐면... 그런데 처벌도 이러면 안 돼, 현준아. 이러고 있으면 애들이 말을 안 들어요. 처벌일 때는 단호하고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예를 들면 현준아, 너 이럴 때 이러면 안 좋겠어. 엄마는 그러면 화가 날 것 같아, 이러시면 안 되고요. 안 돼, 이러면 엄마 화나. 그러니까 우리가 언제든지 마음읽기를 계속 해 줄 수는 없어요. 이 마음읽기를 해 줄 때가 있고 분명하게 딱 제한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이걸 참았다가 한꺼번에 하시면 굉장히 양이 커집니다. 그래서 엄마가 악, 이렇게 소리지르게 되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마다. 그래서 목소리는 조금 낮게 그리고 또 천천히, 그리고 톤은 중립으로. 너무 화나거나 너무 처지지 않도록. 그런데 이게 참 어렵죠. 어려운데 연습을 많이 해 보세요, 3개월만 일단. 그 다음에 지금 아이가 집단에서 어려워요, 보니까. 이런 아이들은 처음부터 집단을 시도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