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아까 검사결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머니께서 지금 혼자 있으시다는 생각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내가 이걸 다 해결할 수 있을까, 이 두 친구 내가 잘 도와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으시고 그것 때문에 좌절이 많으신 것 같고요. 우선은 주변분들의 도움을 좀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머님께서 힘들어하시는 부분들, 아이 양육과 관련된 부분 아니면 가정생활을 해나가면서 어렵다고 생각되시는 부분들을 개별면담을 하실 때 저희하고 좀 상담을 계속 해 나가시고 어머님께서 좀 약물치료의 도움도 같이 받으시면 어머니께서 훨씬 더 좋은 어머님으로서의 모습을 찾아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