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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막무가내 첫째, 동생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것같아요. 괜찮을까요?

2015.11.27 성장/발달 심리상담 부모교육


"지금 모든 큰아이들이 동생의 영향을 받거든요. 안 받는 아이가 있다고 하면 제가 한번 보고 싶습니다. 큰애가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건 사실 엄마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자연스러운 거죠. -자기가 또 이겨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외동이면 외동인 대로 걱정하거 든요. 형제가 없어서 사회성이 안 크는 건 아닌가 해서. 사회성이 크는 과정이 서로 사실은 다투 면서, 갈등하면서 크는 것이기 때문에 현준이가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조금 더 말이나 행동이 좀 격해지는 건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받아들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연구에 보니까 두 아이가 한 시간에 형제간에 다투는 게 세 번 이상. -하루에요? -아니, 1시간에요. -1시간에요? -네. -우리 집은 양반이네요. -세 번 이상 싸운다는 거죠? -세 번 아니라 다섯 번. 표준편차까지 하면 7번까지도 싸울 수 있습니다. -거의 10분마다 한 번씩 싸우는 거예요. -그 다음에 큰애가 작은애한테 양보하는 확률은 10%라고 합니다. -정말요? -네, 그런데 현준이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한 5% 이하. 현준이 나이에 맞는 그런 행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엄마가 한 아이를 키울 때랑 두 아이를 키울 때 훨씬 더 힘든 건 당연한 거죠. 당연하게 힘든 거 그냥 받아들이시는 게 필요하고요. 그래도 이제 조금 더 이 두 아이들의 형제간의 다툼을 줄이기 위해서는 싸움에 관여하는 건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그래요. 싸우지 마, 양보해 하는 것보다는 그냥 싸울 때는 적절히 중재하시고 즐겁게 놀이하는 시간을 늘리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싸울 때는 싸우는 대로 그냥 다치지 않을 정도로 중재하시되 엄마가 조금 주도하시든지 아니면 아빠가 놀아주시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남자아이기 때문에. 아빠, 큰애, 작은애 이렇게 셋이서 막 즐겁게 놀면 그게 형제관계를 빨리 좋게 하는 데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시간들을 많이 가지시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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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조선미

전문가 직업: 소아정신과 박사

방송부제: <우리아이 문제행동과의~>막무가내 아들, 동생 때문일까요?

방송일자: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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