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없이 아이들한테 그냥 만들기를 하자고 하면 아이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을 하겠죠.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아이들이 원하는 걸 일단 그리라고 하면 아이들은 만드는 것을 잊어버리고 또 그 그림에 빠져서 계속 그리는 거죠. 그러면 이제 그 그림에서 만들 수 있는 걸 하나 골라서 그걸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제 큰 아이들은 또 반대로 이런 연습이 되어 있는 아이들은 도안을 할 때 만드는 것까지 생각을 하면서 구조적으로 도안을 하죠. 이렇게 자기 평면의 그림이 만들기를 계속 반복을 하다 보면 아이들은 공간지각력이 생기는 거예요. -입체감이 생기는 거구나.
-그렇죠. -그러면 이제 보통 어떤 식으로 설계도를 만들어서 또 탄생이 되는지 저희가 또 화면으로 보여드릴게요. 이런 거죠. -이게 지금 가운데 부분에 아이가 우연이라기보다는 재미있게 로봇들을 그렸어요. 그러면 그것을 그 다음 장면 넘겨주세요.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앞에 다시 그 장면 넣어주세요. 앞의 장면. -앞의 설계도를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네, 다시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