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 보죠. 함께해 봅시다. -앞쪽으로 가보시고요. -여기 신문지... -신문지인데 색을 입히셨어요, 선생님. -가위도 있고 테이프도 있고. 선생님, 우리가 해야 되는 게 뭡니까? -그래요. 신문지옷 만들기인데요. 먼저 집에서 신문지에다가 색깔을 입혀놓는 거예요. 아이들하고 같이 여러 가지 무늬를 입혀도 좋고요. 그래서 색을 입힌 신문지하고 그렇지 않은 신문지하고 같이 하면서 서로 아이하고 번갈아가면서 서로 옷을 입혀주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건 평소에는 이렇게 신문지
였는데 이게 옷을 감싸면서 다른 용도로 쓰인다는 것을 아이가 좀 느끼면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고요. 또 이게 몸에 이렇게 감싸면서 색이 분할해서 또 다른 느낌이 오겠죠. 그렇기도 하고 또 평면의 신문지를 만났을 때 어떤지 이런 것들이 다 창의력하고 연결이 될 거예요. -그러면 이게 일반적인 물감으로 발라놓으면 되는 건가요? 특수물감으로 하나요? -그런 것 필요없이 일반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색깔별로 많이 있어요. -이거 엄마들이 많이 쓰셔야 됩니다. -일단은 이 정도는 되어줘야 창의력이 나오는 거예요. 신경 써주셔야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짝을 이루어서 만들어볼까요? -네, 한번 해 보세요. 잘 하실 거예요. -짝을 지어서... 제 건가요? 특수물감으로 하나요? -그런 것 필요없이 입혀드릴게요. -제 옷 만들어주시려고요? -머리가 커서 어쩌나. -크게 좀 해 주세요. -웬만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될까요? 이것도 안 들어가면 어쩌나? -그 정도는 충분히 들어갑니다. -어머님들도 하시고. -어머,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큰일날 뻔했네.
-여기다가... 저는 오늘 김성주 씨 판타스틱하게 해 드릴게요. -잘 좀 재주세요. 헐렁하지 않게.
요즘에는 헐렁한 것보다는 피트가 딱 되는 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