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부분이 있고 마음의 부분이 있어요. 몸의 부분은 제가 잘 못 하는 부분입니다. 잘 못하는 부분이지만 제가 몸의 부분에 대해서 잘 못 하지만 내려놓는 건 사실은 더 중요한 것 때문에 내려놓는 거지, 안 중요한 건 아니죠. 그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이 부분이 더 중요해, 나는 이 부분이 더 중요해라고 엄마가 나름대로 자기의 삶의 철학이나 주관에 따라서 어떤 것들을 더 우선순위에 둘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한테 맛있는 음식을 먹이려면 참 좋은데 맛있는 음식을 2시간 걸려서 하면 그 2시간 동안 애한테 조금 화를 내야 되죠. 야, 가까이 오지 마. 가만히 좀 있어. 그거 만지지 마. 조금만 기다려 봐. 엄마가 맛있는 거 해 줄 거야. 그런 거 안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그 2시간을 절약하고 얼른 사다가 이리 와. 맛있지 않냐. 엄마가 사왔어. 엄마는 정말 맛있는 음식을 어디서 파는지 잘 아는 사람이지 않니. 이렇게 하면 좀더 즐거운 거죠. 그런데 거기에 찬성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만들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