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제 부모님들이 아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이러면 한 두 가지 크게 생각하시는데, 일단 부모님인 관계로 자기 탓부터 먼저 하죠. 내가 아이를 잘못 키워서 그렇다. 너무 내가 아이를 윽박질러서 얘가 위축이 돼서 밖에 나가서도 인사도 못 하고 이런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이제 한 가지가 있을 수 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 하나는 우리 아이가 나도 좀 예를 들면 얌전하고 수줍은 편이고 거슬러올라가 보면 우리 친척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고 이 아이가 아무래도 타고나기를 기질적으로 좀 많이 수줍은 아이로 타고난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보통 많이 계시고요. 전문가들의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이런 호소를 하시면 일단 혹시, 아마 아니겠지만 혹시 조금 불안수준이 아주 많이 높은 아이가 아닐까라고 생각을 또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