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된다라는 걸 확실하게 얘기를 해 주면, 그렇죠? 가끔씩 얘 정말 될까 될까 하고 좌절되는 순간에 아니야, 된다고 했잖아, 된다고 했잖아. 다시 힘을 내서 앞으로 가셔야 되고요. 그래서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이런 아이들에 대한 유치원과 학교가 따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크게 걱정을 안 하고 애들을 검사를 했는데 한국에는 지금 이런 장애에 대한 이해조차도 없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엄마가 뭘 잘못했겠지, 아니면 자폐성 발달장애선에서 놀이치료를 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효과를 보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이 결정적인 시기에. 동완이한테 필요한 건 뭐냐면 언어자극이에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온 아이예요. 그러면 얘가 한국말을 잘 못 알아들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한국어공부를 시켜야겠죠. 그러니까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듯이 동완이나 응원이 같은 애들은 한국말을 우리가 영어공부하듯이 시켜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