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재웠는데 대한민국 이러면 이제 뭐라고 할 수 없는 건데. 사실 그게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 현상에서 화를 내는 건 극도로 부모 중심적인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힘들게 재워놓은 거거든요. -내 입장이죠. -이걸 또 하게 해, 네가 나를.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아이 입장은 굉장히 다른 거예요. 그런데 애가 받아들일 때는 결국 이 꼬맹이 때문에 내가 또 혼나거든요. 그러니까 얘는 박탈자고 엄마에 대한 사랑을 빼앗아가는 박탈자임과 동시에 얘 때문에 내가 자꾸 혼나요. 얘가 예쁘겠습니까? 그럴 때 무슨 생각을 하셔야 되냐 하면
물론 속상하지만 아이가 이럴 때 내가 혼을 내면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생각을 얼른 하셔야 돼요. 아이는 굉장히 상처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