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언어로 대화를 하잖아요. 실질적으로 의사소통에 대해서 연구하시는 분들은 비언어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게 70%래요. -정말이요? -제가 강민이 어머니랑 의사소통 할 때 눈빛으로, 얼굴표정으로 손짓으로 이렇게 의사소통을 하는 게 70%고 말로써 의사소통하는 게 30%라는 그런 연구결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또래 아이들이랑 있어서 말을 잘 못해도 의사소통이 돼요, 느낌으로. 그렇기 때문에 물론 어느 부분에서 일정 부분 스트레스는 받지만 강민이가 그런 스트레스를 통해서 더 강해질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보내주셔도 되고요. 그리고 집에서 엄마가 굉장히 재미있게 놀아주실 수 있다면 좀 일찍 데려오셔도 좋지만 집에 들어와서 막 언어치료사처럼 하시면 안 되고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또래 집단에 있게 되면 우리가 미국 가서 미국에서 학교 다니
다 보면 이게 발음을 저 사람이 못 알아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자꾸 수정을 하고 또 친구의 발음을 들으면서 또 친구하고 친구하고 대화하는 걸 들으면서 내가 내 발음을 자꾸 수정을 해요, 안으로, 내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