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언제 생기냐면 첫번째, 아까 잠깐 VCR에도 나왔는데 부모가 아이를 봐주면 그렇게 된대요. 아주 중요한 건데, 꽃이라고 부르기 전에는 꽃이 아니었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부모님이 어떤 눈빛이나 어떤 믿음으로 자녀를 봐주는 게 그게 아주 중요한 자존감의 첫번째 원칙이요.
두번째는 이 아이들을 아침에 깨울 때 스킨십이나 목소리로 깨워주면 그렇게 좋대요. 스킨십.
아침에 깨워줄 때. 또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칭찬이나 격려를 가까운 사람에게 많이 받은 아이들은 자아존중감이 매우 높답니다. 기술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아이들이 40점 받았다가 90점 받잖아요. 이렇게 해 주시면 돼요. 엄마나 아빠가 살짝 즐거운 표정을 하면서 어머, 우리 아들 90점 받았어? 엄마가 좋은데 우리 아들 얼마나 좋을까. 이게 네가 주인공이다라는 말이 돼요. 아빠가 좋은데 우리 딸 얼마나 좋아? 그리고 너의 기쁨에 엄마는 동참한다, 이 뜻이에요. 그런데 보통 한국 부모님들 아이들 강하게 키우기 원하잖아요. 칭찬하면 약해질까 봐. 애들이 40점 받다 90점 받으면 조금만 더해, 바로 100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