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나 인지발달은 어머니께서 도와주셔야 할 텐데요. 집에서 가장 하기 쉬운 건 어머니께서 연서하고 까꿍놀이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까꿍놀이? -네. 천이라든지 간단한 담요 같은 것들로 얼굴을 가렸다가 나오면서 까꿍놀이를 해 주면 엄마에 대한 인식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나게 되고 사물이 보이지 않아도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대상연속성이라는 개념을 아이가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거울을 보면서 어머니께서 우스꽝스러운 소리도 내고 얼굴표정을 많이 변해 주는 것들을 연서한테 보여주면 마찬가지로 엄마에 대한 인식이라든지 이 동작에 대한 모방 같은 것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고요. 그리고 곤지곤지 하는 거라든지 잼잼, 짝짝꿍, 도리도리 같은 것들도 동작, 운동 이런 것들에 대한 모방능력을 많이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연서는 아직 운동발달이 많이 느리기 때문에 인지발달이 같이 느려져 있는 경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