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좋죠. -푸근하죠, 아니, 어른도 좋아하잖아요. 남자어른들도. 자기 배우자 가슴... 그렇지 않습니까? 당연한 거죠. 심했나요, 제가? 그렇죠. 인간의 어떤... 더군다나 모유수유를 받은 아이는 엄마 가슴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가 굉장히 커요. 이건 정말 낙원이에요, 낙원. 그래서 아이들이 그 이유를 시작할 때 젖을 떼고 애들 죽도 먹이고 그럴 때 이 낙원을 잃어버린 거예요. 로스트 오브 파라다이스, 이건 낙원을 잃어버린 그 절망감을 아이들이 느끼거든요.이 엄마의 젖가슴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냐면 안정감, 뭔가 내가 마음이 불편할 때 화났을 때 불안할 때 나를 안정시키고 나
를 다시 좀 편안하게 정서적으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낙원이에요이에요. 사실은 저는 애들이 가슴을 만진다고 할 때는 그냥 좀 허용해 주세요라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이게 뭐가 문제가 되냐면 밖에 나가서 만지니까. 그러니까 참 민망하단 말이에요. 사실 그것도 이렇게 어린 아이들은 별로 민망하실 필요가 없는 게 이미 이 정도 나이의 이미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이미 여자가 아니에요, 엄마지. 제3의 성이지. 그걸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보통 버스 안에서도 애들 수유하고 이런 거 옛날에 많이, 저희 어릴 때 그런 거 많이 봤거든요. 그래도 그것이 하나도 이상하다든가 또는 흉하다든가 그렇게 느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아이를 케어하고 아이를 수유시키고 아이를 먹이고 하는 건 인간이 하는 행위 중에서 가장 고귀하고 중요한 거기 때문에 사실 그것을 어머, 흉해. 이런 사람 아무도 없어요. 너무 그걸 불편해하실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아이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밖에서 하지 말아야 되는 행동을 구별시키
기는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