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또래 애들은 다 말을 해요 하실 때 객관적인 기준이 뭐냐 하면 29개월 된 아기들 100명을 놓고 봤을 때 100명 중에서 애가 한 몇 번째쯤 되냐라는 사실이 사실은 중요하고요. 그런데 어머니들이 또래 애들이라고 했을 때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있어 봤자 5명에서 10명이거든요.
그리고 동네 애들 만나봤자 5명에서 10명 이상을 만나기가 사실은 힘들어요. 그런데 어머니한테는 그 10명이 애 또래 애들이라고 생각이 되시니까 어떤 경우에 얘네들이 말을 굉장히 잘하면 상대적으로 못 한다고 느껴지고 또 반대의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다 늦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정말 늦어서 검사를 빨리 받아야 되는데도 늦게 오시는 거죠. 주변이 다 늦으니까. 우리 집안은 다 말이 늦었다고 그러면 빨리 와야 되는데 늦게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부모님들 보기에는 또래 애들이라고 하지만 그냥 내가 사는 내 동네 애들에 비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맞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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