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성이 떨어질 때 소아물리치료. 소아물리치료는 4개월부터도 시작해야 되고 6개월부터도 시작해야 되고 소아물리치료는 12개월 이전에 어쨌든 가능한 빨리 시작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소아물리치료도 운동성이 떨어지는 애들을 위한 거잖아요. 그런데 언어치료일 경우에는 다른 영역의 발달이 정상범위에 들어요. 그리고 지금 발음만 좀 안 돼요. 그런데 연필조작이 잘 안 되죠.
이럴 경우에는 얘가 운동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발음이 늦게 트이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애들한테 다른 놀이를 충분히 즐겁게 놀 수 있는 애들을 조그만 방에다가 가둬놓고 계속 하루종일 발음연습만 시키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너무 괴롭겠죠. 만일 운동장애가 있는 애들일 경우에는
만 5세 이후에 굉장히 언어치료를 많이 해요, 발음연습을. 그렇지만 이렇게 인우처럼 다른 영역이 정상인데 발음만 안 될 때는 지금 개월수에는 언어치료가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언어자극을 주고 여기 주변을 움직인다고 한다면 제가 많이 말씀드리죠. 노래방 가서 자꾸 노래부르는 연습을 하셔도 입 주위의 근육훈련이 굉장히 많이 되는 거고.
또 그 다음에 어떤 놀이건, 비언어놀이건 운동놀이를 하는 거예요. 그러시면서 아버지가 말씀을 더 많이 하는 거죠. 이것 봐, 하나, 둘, 셋, 인우도 해 보자. 하나, 둘,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