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대해서 제가 좀 반론을 제시하자면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은 애는 엄마 혼자 키우는 게 아니다라는 거. 애는 가족과 사회가 같이 키워야 된다라는 거. 그런데 사회가 이제 대가족은 붕괴되고. 가족이 대가족이 붕괴됐기 때문에 도움을 얻을 수 없게 되면 이건 사회가 같이 키워줘야 되는 거다라는 인식으로 바꿔주시고 자꾸 마치 엄마가 열심히 하면 애가 잘 되고 애가 못 됐을 때 엄마 탓이라고 하는 걸 제가 좀 강하게, 이건 여성학대다. 왜 아이라는 건 굉장히 복잡하게 여러 가
지 요인이 다 믹스가 돼서 성장발달하는 걸 무조건 엄마를 원인으로 둔다는 건 오히려 여성을 너무 힘들게 하는 거니까 같이 바꿔갔으면 좋겠다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