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내드렸던 숙제가 시간의 개념과 약간 기다리라는 것을 가르쳐주라고 했잖아요. 물론 어린아이들 다 이거 힘들어요. 그런데 지원이 같은 경우에 유독 욕구지연을 하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라서 엄마가 있다가, 조금만 기다려, 이거 하고라는 게 전혀 먹히지 않더라고요. 그럼 이제 아이가 어느 수위를 넘어가게 되면 아주 떼를 심하게 쓰고 울음이 시작이 되면 그치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이제 이런 아이들한테는 시간의 개념을 가르쳐주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시간 개념이 원래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서야 겨우 12시간이 반복이 돼서 24시간 된다는 걸 애들이 느껴요.
그래서 동그란 시계를 보는 게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는 그냥 무작정 기다려, 있다가라고 하면 더 기다리기 힘들어해요. 아이들은 언어가 막 발달할 나이기는 하지만 충분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시각적인 개념을 같이 주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