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머니들이 만날 전문가들 나와서 놀아줘라 놀아줘라 하니까 감시카메라가 돼서 이제 놀아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하도 안 놀아줘서 그렇게 말을 하는 거고요. 아이들은 독립적인 시간도 가져야 돼요. 그러니까 너무 졸졸졸 쫓아다니면 아이가 스스로 주도성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서 밖에 좀 재미난 데 데리고 가면 아이 10분 정도 혼자 주변 막 돌아다니다가 엄마, 여기 개미집 있어 그럼 어머, 발견했어, 이렇게 이렇게 추켜세워주는 것도 필요하고요. 집에서도 좀 독립적인 놀이를 좀 시켜주셔야 돼요. 그래서 아이랑 좀 놀아주다가 어느 정도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엄마가 엄마, 여기서 설거지 하고 올게 하면서 설거지하면서 중간중간 우와, 민재가 그랬어, 그랬어, 추임새만 넣어줘도 아이들은 굉장히 기뻐하고요. 뭔가 스스로 독립을 이뤄나간다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가 있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