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는 말을 많이 해 주셔야 돼요. 아이들이 부모한테 얻고 싶은 건 용기와 위로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얼마나 많은 좌절과 실수와 실패를 하고 살아갑니까? 이 아이들은 나이도 어리고 아직 할 줄 아는 것도 많지 않아요. 얘네들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부모가 정말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입으로만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이한테 아니야, 틀리면서 배우는 거야. 괜찮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야, 이렇게 얘기해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괜찮아 이렇게. 그래서 제가 준비를 해 갖고 왔어요. 이건 쭉 제가 설명을 드린 얘기고요. 부모의 한마디가 있습니다. -외워둬야 되겠네요. -용기를 주는 말은 괜찮아, 실수할 수 있는 거야. 실수를 통해 배우면 돼. 그런데 우리 부모들 가끔은 그래요. 너 하려면 제대로 하고 제대로 안 할 거면 하지 마라. 무섭죠. 그러면 아이들이 제대로 못할 것 같은데. 90만큼 해도 어차피 100이 아니면 에이, 0과 똑같으니까 하지 말아야겠다, 이런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세상에 0과 100만 있지 않지 않습니까? 60도 있고 70도 있는 건데 아이들은 그걸 딛고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괜찮아. 그리고 모르는 건 물어보는 거야. 그것이 용기야. 저는 우리 아들한테 뭐라고 얘기하냐면 틀리면 확실히 틀려가지고 와. 그래야 네가 틀렸다는 걸 알거든. 그리고 그걸 배우는 게 공부야. 얘기를 해 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