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윤이는 이때까지 학습에 대한 경험이 다 부정적인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이제 공부에 관해서 지윤이한테 주로 하시는 일이 잘못한 거 꾸짖거나 챙겨주시고 자꾸 지적하시는 역할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공부와 관련된 어머니와 지윤이의 관계는 아주 부정적이고 또 상호관계가 그
냥 지윤이는 엄마 얘기를 하면 피하고 싶어요.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자꾸 먹어라, 왜 안 먹니 이러면 먹고 싶지 않아지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하시기보다는 공부를 좀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지윤이가 이거 잘하는데 이거 하면 참 좋겠다라든가 또 지윤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게 하도록, 그렇게 해서, 지윤이가 공부를 하고 싶도록 하는 마음을 생기게, 동기를가 생기게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지윤이가 공부를 어려워하는 마음을 좀 이해해 주시고 하면 어떤 아이든지 잘하고 싶지 않은 아이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계속 있도록 좀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