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보셨다시피 승윤이가 너무 재미있어하잖아요. 엄마가 움직이는 장난감이에요, 지금.
그래서 버튼 누르면 소리 나는 장난감처럼 살짝 꼬집으면 엄마가 막 소리나고 아우아우 이러는 게 엄마가 괴로워서 그러는 걸로 생각이 들지 않고 그냥 자기는 재미있으니까 웃고 그냥 노는 것 같은데 엄마 입장에서는 얘가 왜 이럴까 걱정을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런 기회를 자꾸 주는 것 자체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얼굴만 마주보고 할 게 없으면 승윤이가 먼저 그런 걸 하겠죠. 그러니까 다른 놀이로 유도를 하다 보면 차차 없어질 것 같고 그렇게 걱정하실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