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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성품으로 훈계하는 방법

2016.01.20 성장/발달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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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 어떻게 해 보셨어요? 아마 많은 부모님들에게 훈계 어떻게 했냐고 물으면 우리 집처럼 그냥 매가 최고죠. 그 다음에 어깨를 툭 때린다든지 아니면 벌을 세운다든지 아니면 내쫓아버린다는 분도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많은 부모들이 소리 지르기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게 정말 효과적이었습니까? 다들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효과가 아니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훈계는 첫째는 지도하는 시간, 가르치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그것이 1단계예요. 그렇게 하면 안 돼, 이렇게 하는 거야. 본을 보이거나 모델링을 통해서 가르치고 지도하는 것입니다. 준비시키는 거죠. 웃어른들에게는 인사하고 다녀야 돼, 말해야 되는데 우리는 가르쳐주지도 않고 어느 날 아이가 인사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탁 때리면서 너는 어른 보고 인사도 못하니 이러면 아이는 굉장히 놀라요. 그래서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1단계, 반드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라는 이런 기본적인 규칙, 약속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단계이죠. 그런데 우리 집은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는 이렇게 말하는 거야, 물건으로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던지거나 하면 안 돼. 이런 기본적인 약속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은 전혀 우리들이 가르쳐주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막 뛰어넘어요, 3단계로. 그 다음에 2단계인데요. 2단계는 이렇게 연습시키는 것입니다. 인사를 가르치면 구체적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또 떼를 쓰고 소리 지르는 아이들에게는 떼쓰고 소리 지르지 않고도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연습시켜야 되는데 집에서는 전혀 안 가르치다가 부모님이 아이들 데리고 이제 아주 점잖은 자리에 갔으니까 이번에는 이 식당에서는 떠들면 너 뛰면 그때 엄마한테 혼날 줄 알아, 이렇게 막 10번을 얘기하고 아이를 친구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그 한 번 갖고 얘가 안 되죠. 그러면 아이는 길이길이 뛰어다닙니다. 그러면 부모님이 아이를 끌고 가서 화장실에 가서 막 볼펜으로 찌르고 막 꼬집고 너 집에 가서 가만두나 봐.그런데 아이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왜냐하면 습관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이렇게 미리 미리 그런 정말 공공질서를 지키고 또 레스토랑에 가서는 어떻게 해야 된다든지 식사예절을 아이들에게 미리 가르쳐주고 이런 것들이 미리 알려주고 습관이 되게 해 주는 이런 1단계, 2단계의 훈계가 지나가야 되는 거죠. 그런데 많이들 어디 단계부터 하냐 하면 3단계부터 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3단계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교정법을 써야 되는데 아이들에게 그런 교정을 쓸 때는 이렇게 엄격한 대화를 해야 돼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단호한 대화만 갖고도 아이들을 참 어렸을 때는 이렇게 나쁜 버릇을 잡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들이 그 방법을 모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아이들이 전철을 타고 어디를 가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앉아서 가는 의자에 애들이 신발을 신고 막 뛰면 아주 단호하게 안 돼, 예쁘게 앉아 있어, 이렇게 말해 줘야 돼요.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어떻게 얘기하냐면 안 돼요, 예쁘게 앉아계세요 이러니까 아이가 혼동이 되는 거예요. 이거 놀자고 하는 것인지 뭐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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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이영숙

전문가 직업: 성품교육 전문가

방송부제: <금요스페셜~> 성품교육 전문가 이영숙 박사의 ‘자녀훈계법´

방송일자: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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