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맞는 훈계, 이게 아주 중요한 것인데요. 우리가 지혜로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죠. 우리가 아이들에게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부모와 자녀니까 흉허물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냥 내가 마음껏 야단쳐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다 상처가 돼서 가슴 안에 쌓이는 것이더라고요. 제가 큰아들을 놓고 볼 때 저의 사진이 아마 있어요. 저희 큰아들 사진 한번 보시면 저 사진 보시면 자기가 그렇게 욕구불만이 아이가 많이 쌓여 있었어요. 부모에게 아이가 스스로 욕구불만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아빠는 엄격하게 다뤄주고 또 엄마는 잔소리로 강요하고 지시하고 그런데 우리가 이제 성품으로 서로 용서하게 되고 네가 내 자녀인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감사하다라고 하는 개념으로 바뀌게 돼서 부모-자녀 관계가 회복이 되니까 우리 아이가 얼마나 멋지게 바뀌었는지
아세요? 보여주세요. 저희 아이가 145kg였다가 어디 있는지 우리 아이 찾아보세요. 못 찾으시겠죠. 빨간넥타이가 우리 그 아이예요. 놀랍죠? 저희 아이가 145kg, 그때는 섭식중독이었던 것 같아요. 얼마나 먹어대는지 저는 그 먹는 것을 정말 막으려고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제 인생이 무너지는 것처럼 잔소리 하고 먹지 못하게 하고 숨기고 살찐다고 하고 이 아이 살찌는 것을, 왜 이렇게
먹어대는지를 몰랐는데 나중에 우리가 관계를 회복하고 아이가 아주 자율적으로 그 아이의 능력 그대로를 존중해 주면서 네가 내 아들인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저는 훈계법 중에 가장 중요한 훈계법은 그냥 감사하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 좀 따라해 보세요. 네가 내 자녀인 것만으로도.
-네가 내 자녀인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감사해. -나는 너무 감사해. -그것이 가장 좋은 훈계법, 가장 좋은 말 같아요. 우리 아이가 어느 날 얘기를 하더라고요. 관계가 다 회복이 된 다음에요.
엄마, 내가 이제부터 살을 빼면 분명히 해 둡시다. 엄마가 잔소리 해서 뺀 게 아닙니다. 내가 스스로 뺀 겁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옛날 같으면 잘했다고 칭찬했을 거예요. 칭찬도 사실은 걸림돌인데 평가하는 거죠. 잘했다,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