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든 이런 유형도 산만한 유형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보면 IQ, 보통 말하는 지능지수 있죠? 지능지수가 조금 높은 아이들은 전문가를 좀 늦게 찾아와요. 그리고 지능지수가 조금 낮으면 빨리 찾아오게 되는데. 그게 왜 그러냐면 이 아이들 행동이 산만한 것처럼 보이지만 순간순간 집중이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오래 유지를 못 해요. 그러니까 결국 뭐냐면 머릿속에는 잠깐 잠깐 집중이 되지만 겉으로는 굉장히 산만하게 나타난단 말이죠. 그래서 결국은 순간집중력은 있고 행동이 산만한 유형이기 때문에 나중에 시험을 보게 되면 막 틀리고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를 보면 잔머리가 있다. 내지는 순발력이 있다, 해서 순간적으로는 단기기억력은 굉장히 좋은 거죠. 그런데 기억이라는 게 단기적으로 기억을 했다 하더라도 이건 빨리 휘발성으로 날아가는 메모리거든요. 그걸 여러 번 반복해 줘서 장기기억장치에 넣어야 되는데 장기기억장치에 넣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인내력이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이런 아이 같은 경우에는 장기기억장치까지 넘어가는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좋다고 얘기할 수 없고 뿐만 아니라 어릴 때는 배우는 양이 적고 단순한 걸 배우기 때문에 다 이해하게 되겠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배우는 양이 많아지고 단순하지 않고 고차원적으로 가기 때문에 그때는 단기적으로도 많은 양을 집중할 수가 없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