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보면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학교 가고 학원 가고. 오래 앉아 있는데 쟤가 왜 그렇게 공부를 못하는지 모르겠다 생각하는데. 사실 공부는 집중하는 시간의 총량이거든요. 걔가 2, 3시간씩 공부하는 데도 숙제를 못 끝났다는 얘기는 지금 30분도 집중을 안 한 거죠. 그런 경우에는 아까도 여러 번 말씀한 것처럼 걔가 10분을 집중할 수 있느냐, 15분을 집중할 수 있느냐를 정해서 그 정해진 시간 집중하고 쉬었다가. 엄마 입장에서 보면 저는 노는 것 같지만 정해진 시간 집중하고 쉬었다가 이런 식으로 하면 집중력이 커질 수 있고 그래서 10분 동안 만약에 집중한다 그러면 그때 풀 수 있는 양만 걔한테 문제를 주는 거죠. 그러면 그거 다 풀고 나면 나도 10분 동안 이렇게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도 좀 생기게 되고 그 안에 공부하는 양도 정할 때 엄마가 스스로 너 몇 분 해라, 이렇게 하지 말고 너는 몇 분 정도가 제일 좋겠냐라고 서로 상의하에 정하면 아이가 스스로 정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감도 있고 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원인을 잘 생각해 보셔야 돼요, 먼저.
원인이 중요한데. 이런 조금 전에 아까 체크리스트에서 있듯이 코너스 척도나, 이런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정말 집중이 있는 아이인지,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집중을 못 하는 건지, 아니면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