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찬이 엄마한테 가서 집에 가서 해 보시라고 했던 놀이가 두 개를 우선 소개를 드리면 로션바르기놀이예요. 그런데 이건 뭐냐면 아이한테 이 로션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와 엄마 사이에 굉장히 잘 쓰여지는 재료죠. 엄마가 목욕할 때 아이를 많이 발라주고 또 아이도 그것에 아주 익숙한 거예요. 그래서 그 로션이라고 하는 것에 촉감을 이용해서 엄마랑 아이 사이에 신체적인 접촉을 많이 하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신체적인 접촉을 하는데 그 신체적인 접촉은 어떤 의미를 주냐 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아주 따뜻하고 안정된 그러한 놀이를, 그런 접촉을 받으면 아
이는 내가 굉장히 배려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세상이 좀 안정적인 곳이고, 그 다음에 내가 소중한 사람이야 그런 느낌을 가져요. 그러면서 또 하나 뭘 갖냐 하면 자기가 긴장되어 있는 것들을 이완시켜주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찬이는 좀 예민한 아이기 때문에 긴장되어 있는 것들이 조금 다른 아이들보다는 좀더 많이 배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완화시켜주는.
그래서 그걸 했고요. 그 다음에 방석균형잡기놀이는 방석을 하나씩 이렇게 올라가서 내려오면 엄마가 받아주고. 또 그 다음에 2개 쌓고 또 올라가고 내려오고, 이런 것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