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것은 되게 좋은 거죠. 우리가 다 모든 일을 몸으로 겪으면서 배워야 된다면 얼마나 우리가 고달프겠어요. 하지만 모든 게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처럼 독서도 지나치면 독이 돼요. 특히 영유아기는 뇌가 전뇌가, 뇌 전체가 발달하는 시기예요. 그래서 한쪽으로 자극을 한쪽으로만 주게 되면 전체적인 뇌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거죠. 인지적인 불균형, 뇌발달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정말 조심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뿐 아니라 교육에 관심 있는 나라에서는 항상 조기 독서교육이 문제가 됐나 봐요.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도 조기 독서교
육 갖고 논쟁들이 많았어요. -일단 첫번째 것이 여기 독서도 많이 하면 독이 된다. -전뇌발달...
인지발달의 불균형. -인지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전뇌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자극이 한쪽에 몰려서 인지발달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가. -미국의 뉴욕타임즈... 우리가 보면 얼마나 권위 있는 신문입니까? 거기에서 기사가 났어요. 조기 독서교육이 정말 얼마만큼 좋은 것인가. 그래서 여러 전문가들을 불러서 기사를 썼는데 내용은 뭐였냐 하면 독서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이다. 독서라는 것은 상징과 부호를 이해해야지만 할 수 있는 그런 아주 수준 높은 과정
이기 때문에 뇌발육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달되기 이전에 독서교육을 시키게 되면 오히려 그건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그래서 이렇게 필요한 정신능력을 갖추기 전에 조기 독서교육을 시키면 심지어 장기적인 학습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라고 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