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우리가 아기들이 일반적으로 아기들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자극이 필요해요.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죠. 어떤 것, 누구랑 같이 노는 경험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하나하나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선 아이들은 누구와 신체적인 접촉을 많이 해야 돼요. 그런데 그 신체적인 접촉이라는 게 꼭 몸으로만 하는 게 아니에요. 눈으로도 바라봐요. 눈으로도 접촉하고 또 그 다음에 안기기도 하고 신체적으로도 하고 그 다음에 언어적, 의사소통. 그런데 그게 꼭 언어만이 아니라 비언어적인 몸짓으로 또 옹알이 같은 것으로 아기 때는 그렇잖아요. 말이 나오기 이전에는.
그럼 엄마가 거기에 반응해 주고 이런 것들이 경험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아기가 엄마한테 안겼을 때 따뜻하다, 안정감이 있다, 내가 굉장히 편안하다는 이런 느낌을 가져야 되는 게 필요해요.
그건 왜 필요하냐 하면 엄마나 누가 나를 안아주고 누군가와 같이 한다는 것은 나한테 안정감을 준다고 하는 것을 아기들이 갖게 돼요. 그런 것들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나라고 하는 개념을 가져요. 엄마랑 이 사람이 있고, 내가 있고, 이런 걸 갖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