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선 그런 것도 이제 우리가 고려는 해 봐야 되겠지만 우선 준형이가 27개월밖에 안 됐거든요. 그래서 언어가 지금 완성되는 시기가 아니잖아요. 이 아이가 지금 이제 언어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 조금 지나긴 했어도 그래도 그렇게 본다면 지금 이 아이한테 언어치료 한다고 데리고 가서 그 공간에 앉혀놓고 뭘 해라, 이렇게 하는 건 아이한테는 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까 집에서 지금 엄마가 놀이하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지금 뭔가 표현하려고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그것은 차차로 좀 생각을 해 보시고요. 그런데 준형이의 일상이 너무 자극이 없어요. 너무 자극이 없어서 이 아이가 잘 반응해 주는 교사가 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곳에 좀 보내는 것, 아주 짧은 시간 보내는 것, 이런 것도 준형이한테는 어떤 새로운 경험이 될 거고 자극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