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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아이의 과잉행동 때문에 TV, 컴퓨터에 너무 노출시키는 것 같아 걱정돼요.

2016.01.29 건강/의료 소아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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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런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왜냐하면 엄마 혼자서 아이 키우는 게 참 힘들거든요. 또 이 댁에는 아이가 둘까지 있으니까. 보통 우리가 인류학자들이 말하기를 아이 하나한테 필요한 어떤 신체적인 욕구라든지 젖을 주고 우유 주고 하는 거요. 거기다가 또 놀아주는 것, 정서적인 욕구 에다가 사회적 욕구, 인지적인 욕구까지 들어주려면 아이 하나에 어른이 넷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어머니는 혼자서 아이 키우는 4분의 1인데다 아이가 둘이니까 사실은 8분의 1인데 거기다 아이가 더 힘들면 16분의 1, 32분의 1... 그러니까 엄마 힘으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힘들죠. 그런데 연구에 의하면 아까 말씀하실 때 아기 때, 현기가 아기 때 엄마를 귀찮게 안 해서 참 편했다. 그래서 그냥 내버려뒀다, 텔레비전 보게 뒀다고 그러셨잖아요. 실제로 만 5세 미만의 아이가 카메라로 관찰을 해 보면 1분 안에 엄마를 3번 정도는 평균 부른대요. 그러니까 1시간에는 180회를 불러야 정상인 거예요. 그러니까 귀찮게 해야 되는 거죠, 초기에는. 그래서 그 초기에 180회 정도 아이가 부르고 엄마가 응하고 아이가 부르고 엄마가 응하면서 연결이 돼야 되는데 지금 연결이 안 된 상태죠. 그게 여러 가지 문제로 지금 나타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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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름: 최성애

전문가 직업: 가족 상담전문가

방송부제: <문제행동제로>막무가내로 드러눕고 밥도 안 먹어요

방송일자: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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