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에는 엄마가 아이가 어떤 소리로 내거나 행동으로 뭘 했을 때 엄마들이 거기에 빨리빨리 반응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애가 아이쿠 그러면 와, 정말 아이쿠! 바로바로 반응이 돼야 되는데 엄마가 그렇게 신호를 빨리빨리 맞추지 못하는 거.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으시고요. 그 다음에 엄마가 아이랑 재미있게 놀아보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얘랑 뭘 하면 재미있을까, 우리 시현이는 뭘 할 때 얘가 집중이 되는지 이것에 대한 경험이 좀 없다, 이런 게 좀 보이셨고요. 그 다음에 또 아이한테 여기 앉아서 뭘 해야 돼 그러면 잘 제시하는 거, 구조화할 수 있는 거 이런 것들이 좀 없거든요. 그 다음에 또 하나 중요한 건 과자 먹여주기 같은 거, 로션 발라주기 이런 것은 아이한테 부모가 양육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 아이들, 특히 25개월, 36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엄마한테 줘가 아니에요. 내가 먼저 얘를 계속 도와주고 먹여주고 보살펴주는 걸 먼저 해 주셔야 돼요.
그래야 아이들이 그걸 통해서 얘도 다른 사람한테 그걸 할 수가 있는데. 주로 엄마들이 엄마 좀 먼저 줘, 이렇게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건 잘못됐어요....